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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자 지도 Stakeholder Maps [탐구 도구] 이해관계자 지도 Stakeholder Maps 이해관계자 지도란? 직원과 고객, 파트너 조직, 그 외의 이해관계자들을 보여주고 다양한 그룹 간의 관계를 도식화해 분석하는 지도다. 이 지도의 목적: 서비스 제공자가 언급하지 않은 (또는 인식하지 못하는) 이해관계자를 밝히는 데 있다. ->인터뷰, 상당한 양의 조사 필요. 어떻게 사용하는가?1. 전체 이해관계자들의 목록을 작성한다. 2. 인터뷰, 상당한 양의 조사를 통해 각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동기를 밝혀 내고 이를 지도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작성된 목록에서 각 그룹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고 상호작용하는지 살펴본다. 4. 이해관계자들의 불만 요인을 파악하고 잠재적 기회의 영역을 확인한다. 5.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문제 개요를..
서비스 디자인 도구는 무엇인가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서비스 디자인 도구에 대한 파트다! 이 파트는 소개하고 있는 도구들이 간단하게 굉장히 많아서,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 도구별로 시리즈 포스팅으로 나눠서 정리할 생각이다.서비스디자인에 어떤 도구들이 있는 개괄적으로 파악하고, 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골라서 필요한 도구들을 조합해 사용해 볼 계획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도구에 대한 소개를 보며, 앞으로 어떤 도구들을 배워볼지 알아보자. ●[기초]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기본적인 개념과 서비스 마케팅의 관계 설명. 제품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디자인 민족지학, 사회적 디자인, 경영 전략, 생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서비스 디자인 사고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1. 서비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59.p)■ 2. 서비..
[Insight Archive] 코로나 시대 속 급부상, 펠로톤!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교과서 피트니스계의 넷플릭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펠로톤은 성장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펠로톤의 주가는 지난 3월 12일 이후 두 달여 만에 95% 올랐다. 필로톤이 왜 피트니스계의 넷플릭스인지, 왜 이곳의 주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속 성장 중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What is PELOTON? 펠로톤은 자전거, 러닝머신(트레드밀) 등에 21인치 모니터 화면이 달려있는 운동기구를 판매한다. 이같은 운동기구를 별도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이 모니터에 송출되는 콘텐츠도 판매한다. 열광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이 콘텐츠에 있는데, 사전에 촬영된 콘텐츠가 아니라 라이브 방송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동기 부여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펠로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슈퍼 강사의 라이브 방송과 함께, 여..
서비스 디자인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오늘은 서비스 디자인의 방법과 도구 파트 중 첫번째를 살펴보고, 자체 프로젝트에 대해 진행 상황을 적어보겠다.●[기초]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기본적인 개념과 서비스 마케팅의 관계 설명. 제품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디자인 민족지학, 사회적 디자인, 경영 전략, 생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와 서비스 디자인 사고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1. 서비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59.p)■ 2. 서비스디자이너는 누구인가 (~121p.) ●[방법과 도구] 실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인의 반복적인 프로세스와 방법을 소개한다. ■1. 서비스 디자인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2. 서비스 디자인 도구는 무엇인가 ●[사례] 다섯 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앞서 설명한 내용과 프로세스, 방법이 어떻게 ..
[Deep Diving Project] Sound Body, Sound Mind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 는 하루에 10킬로씩 매일 달리기를 해온 하루키의 달리기에 대한 책이다. 마지막 장에서 그는 이런 이야기로 책을 마친다. 만약 내 묘비명 같은 것이 있다고 하면, 그리고 그 문구를 내가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면, 이렇게 써넣고 싶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그리고 러너) 1949~20**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이것이 지금 내가 바라고 있는 것이다. 하루키는 스스로를 장거리 러너라고 이야기 한다. 개개의 기록도, 순위도, 겉모습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는가도, 어디까지나 그에게 부차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러닝의 가치는, "혼신의 힘을 다했다, 참을 수 있는 한 참았다고 나 나름대로 납득하는 것"에 있다고 하루키는 말한다. 거기에..
[Deep Diving Project] 자기 객관화 & S.O.S "요즘 뭐하고 지내?" 언제부턴가 대면하기 무서운 말이 되어버린 안부인사.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기 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야말로 내 머릿속은 혼돈의 카오스 상태다. 지난 2월부터 내 책장에 새롭게 쌓인 책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저 두서 없는 책들의 목록이 아수라장인 내 뇌를 대변하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진짜 코미디다. 다 읽었냐고? 물론 아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가 스탠퍼드 졸업 연설에서 말했던 그 유명한 'Connecting the dots'의 정신을 믿으며,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는 점들을 무작정 내 딴에는 열심히 찍어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새로운 성장과 도약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지금보다는 더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직관과 감을 넘어, 논리와 근거 있는 체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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