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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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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플로우 튜토리얼 User Flow Tutorial 모방으로 학습하기저번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User flow에 대해 아~이제 좀 알 것 같다! 했는데 관련된 자료들을 더 찾아보니 다시 헷갈리기도 했다. 사람마다 미묘하게 작업 순서나 방식이 다르고, 워딩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아직은 좀 헷갈린다. 서점에 가서 UXUI 관련된 책을 좀더 찾아봐야겠다. 그러던 중, 지난 겨울에도 봤던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UX Designer로 일하고 있는 Youtuber Chunbuns의 채널이다. 그때는 이 영상을 보고도 감히 튜토리얼을 같이 시도해볼 생각을 못했었다. 이제는 이 영상에서 소개하는 User Flow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제공하는 튜토리얼 과제를 수행해보고자 한다. User flow tutorial, How I use..
퍼소나에 기반한 User Scenarios 유저 시나리오 퍼소나의 유저 시나리오 기반으로 Feature List를 작성해야 하는데, 서비스디자인 러닝다이어리 #16 퍼소나 편에 등장했던 '유저시나리오'에 대한 설명이 불충문해서 내용을 보강하고자 한다. 유저시나리오에는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유저 시나리오에서는 사용자들이 '현재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묘사한다. 퍼소나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래에 우리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지' 그려보기 위해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퍼소나의 문제와 니즈, 멘탈 모델과 동기를 바탕으로 퍼소나의 행동을 상세히 묘사해야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제품의 작동법과 구현 방법은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사용자 목표에만 집중해야 한다. 시나리오의 범위는 넓고, 깊이는 얖게 작성해야 한다고 한다. 상..
앱/웹 서비스 디자인 UX Features list Feature List 퍼소나를 만들고 퍼소나 기반 유저 시나리오를 만들었다면, 이제 본격으로 앱/웹에서 구현할 Feature List를 작성해야 한다. 어떤 기능들이 필요한 지, 말 그대로 기능을 리스팅해보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플로우 차트'나 '와이어프레임'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단계가 필요하다.1. Feature List 2. User Task Flow 3. IA (Information Architecture) 4. Wireframe 5. Workflow마치 우리가 리서치를 기반으로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진행하고, 퍼소나를 만든 것처럼 이전 단계를 토대로 진행될 때 가장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한 단계씩 살펴보며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구글에 UX Feature List를 검색..
Design Project #4 퍼소나 만들기 2탄 어디까지 왔나퍼소나를 만드는 세 단계 첫째, 사용자 조사 실시하기 둘째, 변인을 파악해 뼈대 만들기 셋째, 상세 설명을 이야기로 풀어내기지난 포스팅에서 두번째 단계까지 수행했다. 이제 세번째 단계로 향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퍼소나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퍼소나의 태도, 행동, 맥락, 문제, 목표가 연결될 수 있도록 퍼소나의 '인생의 목표 life goal, 최종 목표 end goal, 경험 목표 experience goal'을 정리해나가고자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퍼소나가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이 나니라 탄탄하게 진행된 관찰과 사용자 조사를 통해 만들어지는 전략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어떤 부분은 불가피하게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지만, 완전히 꾸며내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사용자 조사..
Design Project #3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이용해서 퍼소나 만들기 1탄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다시 그리기 먼저 포스트잇에 단어들을 새롭게 적어보았다. 처음 시도했던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은 수집했던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에 지나지 않았었다. 다시 시도한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에서는, 최대한 기존의 자료로부터 'Probelm 문제, Opportunity 기회, Insight 통찰, Needs 필요, Theme 테마'을 도출해내기 위해 애썼다. 생각보다 여기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자료'가 아닌 '정보, 지식'의 단계로 끌어올려서 적어야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다시 보다 신중하게 쓴 포스트잇들을 여기저기 옮겨보며, 여러 덩어리들로 나누어보았다. 그룹핑한 덩어리들을 들여다보며, 그룹에 이름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여럿이서 진행했으면 더 풍부한 자료들을 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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