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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기획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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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브랜드 컨셉 회의/ 와이어프레임 & 기능명세서 작성하기 📌회의 타임라인 우리는 매 회의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의 목표/ 목표 최종아웃풋에 대해 정리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친다. 오늘 회의에서 목표하는 최종 아웃풋은 다음과 같았다. 오늘은 조금 딜레이된 기획의 마지막 날이었다. 오늘 전반적인 모든 기획이 마무리 되어야, 본격적으로 디자인이 들어가고, 개발에 대한 기획도 들어갈 수 있었다. 💎목표 산출물 -SB(와이어프레임+기능명세서) -DB 초안 -브랜드컨셉 정리 회의 타임라인 안건 회의 내용/결론 15:00~16:00 브랜딩 1차 오늘의 브랜딩 goal : 키워드 & 키워드로부터 연상된 브랜드 원칙 세팅 (10min) 어제 스쿠버 브랜딩 키워드 세션 팔로업 -> 설 (30min) 키워드 발산 -> 이후 각자 디자인 리서치 플래닝 목표 16:00~16:20 브..
서비스기획 전체 플로우와 기획산출물 뇌에 박제하기 기획이라고 다 같은 기획이 아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기획'도 이렇게 각양 각색 다르다. '기획'이라고 묶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모호하고 위협적인 일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단계의 기획을 하고 있고, 뭘 해야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서비스 기획자에 포커싱해서, 기획 과정과 필요한 산출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Before we Start, 그 흔한 애자일 업무에 대한 환상에서 빠져나와, 워터폴 방식부터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워터폴 방법론은 각 단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산출물 문서가 명확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앞 단계에서 잘못된 기획이나 설계가 이뤄졌을 때, 되돌리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워터폴 방법론의 흐름과 각 단계에서 필요..
Design Project #7 미준맵 그리기 이 포스팅에서는, 에 나오는 '미준맵 그리기' 가이드를 따라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 유저플로우보다 해당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과 데이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과정이 먼저 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미준맵 그리기의 스텝들을 정리하면서, 내가 진행해왔던 서비스 기획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미준맵 그리기 1단계: 필요한 기능과 데이터를 정의한다. 1. 서비스의 재료가 되는 기능과 데이터를 생각해본다. - 만들려고 하는 서비스에 어떤 데이터와 기능이 필요한지, 그 데이터와 기능으로 어떤 목표를 구현할 건지 '데이터와 기능, 목표' 세 가지로 구분해서 떠올려보라. (고객 동선보다 데이터와 기능 관점에서 정리한다.) -우리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별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새로 수집해야 되는 데이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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