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T 기획팀 기특한 티타임] IT 프로덕트를 위한 디자인&기획 토크 메모

☕️🍵'디자인된 기획자는 매력적이다' 🤤 (by 전 디자인파트장 형민)

📒목차
1. 기획자가 알아두면 좋을 UX 리서치, 분석 툴과 UX에 대한 오해
2. 기획자가 디자이너랑 소통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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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와 기획자

✔️휴리스틱을 잘 건드리는 기획 = 좋은기획 = 사용자가 어림 짐작하는 것들을 눈 앞으로 끌어다 주는 것. 

✔️그것들을 서비스로 증명을 해주는 것 = 좋은 서비스

 

 

 

📌브랜딩을 할 때, '타깃'과 '오디언스'

✔️타깃 = 우리 서비스 이용자

✔️오디언스 = 우리 서비스의 타깃이 아니지만 '청자'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때는 '청자'가 중요하다. 

우리 서비스 이용자만 우리 서비스 사용자들이 이야기를 전달해줄 수 있다.

✔️디자이너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생각해 - 기획자는 논리를 계속 요구한다.
-> 디자이너에게 '근거(수치적 데이터.etc)'를 요구하지말고 '스토리'를 요구하라.

 

- 근거를 요구할 때

- 스토리를 요구할 때 : 앞뒤 전후 맥락에 대한 것.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의사결정기준과 업무방식

✔️의사결정 기준 : 데이터가 절대적이지도, 휴리스틱이 절대적이지도 않다. 나름의 팀마다 의사결정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

✔️디자이너에게 가이드를 주는 법? To do list 만들기, 

To do - Doing - Done [칸반보드, 스크럼보드랑 비슷 - 디자인,개발 모두 다함께 볼 수 있도록 모아놓는게 좋다]

디자이너는 해야할 일들을 전부다 세부적으로, 예상 시간까지 분배해두기

우선적으로 디자이너들이 포스트잇으로 자기가 가져가고 싶은 것들을 가져가고, 우선순위대로 나열하고 다시 투두에 붙여놓고

시간이 초과되면, 일단 넘어가고 포스트잇을 붙여놔 두잉에.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업무진행속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 맨 처음 브랜딩, 기획안 짤 때 Do & Don't라는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세우기 : Don't 가이드라인

( ~만큼은 하지말자 ex. 우리 폰트는 '고딕체' 중심이니까 감성폰트는 쓰지말자) 정도의 가이드라인만 세우고, 나머지의 자유도는 높이기 

 

📌무드 제안시, 기획-디자이너와의 소통방법

- 의사소통 그림은 그림으로 전달하기 

- 생각한 무드가 다를때 ?

- Core Value 설정하고, Core Value에 근거해서 판단하기

 

AOAOS와 히어로우즈 브랜딩했을 때, 잘 진행했던 것 같다. 

deep-wide-studio.tistory.com/115?category=877730

항해일지 버전업 서비스의 브랜드 컨셉과 브랜드 캐릭터 '우봉이'를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