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팀을 만나다 New Kick Off 함께 성장하고 뭔가를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서로 다른 도메인의 다섯사람이 모였다. 어색어색 대부분이 초면이었다. 이럴줄 알고 간단한 TS(Team Session)를 준비해왔다. 가볍게 이름 정도 서로 소개한 후, 준비해온 Check-in 질문으로 세션의 문을 열었다. "나는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편하게 다양한 논의를 진척하기 위해서는 친해질 필요가 있었다. 아직 서로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마치 추리 게임을 해나가듯 하나씩 단서를 따라가며 서로에게 대해 알아갔다. 우리는 커리어와 성장에 대한 고민, 증명할 수 있는 성과에 대한 갈증과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가 바라는 팀의 모습 우리가 함께 모여서 무엇을 얻고 만들어나가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