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비스기획 전체 플로우와 기획산출물 뇌에 박제하기 기획이라고 다 같은 기획이 아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기획'도 이렇게 각양 각색 다르다. '기획'이라고 묶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모호하고 위협적인 일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단계의 기획을 하고 있고, 뭘 해야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서비스 기획자에 포커싱해서, 기획 과정과 필요한 산출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Before we Start, 그 흔한 애자일 업무에 대한 환상에서 빠져나와, 워터폴 방식부터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워터폴 방법론은 각 단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산출물 문서가 명확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앞 단계에서 잘못된 기획이나 설계가 이뤄졌을 때, 되돌리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워터폴 방법론의 흐름과 각 단계에서 필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