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의 끝과 2021년의 시작에서, 싱어게인 30호 가수를 보며 2020년 = "나도 할 수 있다" 2020년 나의 키워드는 '도전'이었다. 헷갈림, 망설임, 방황을 거쳐 나는 새로운 도전을 했고, 여전히 도전하는 중이다. 내 작은 방 안에서 많은 여정을 보내왔다. 사실 그렇다할 큼직큼직한 성과나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만,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해였던 것 같다. 나의 컴포트존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용기. 스물 여섯을 시작하던 때의 나에게 돌아가 한 마디 해줄 수 있다면, 1. 무엇을 시작하든 아직 늦지 않았다. 2. 너라고 못할 것도 없다. 3. 더 큰 꿈과 야망을 가지되, 그것을 위한 작은 첫걸음을 당장 시작해! 4.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면, 지금 당장은 부족하고 못하는 건 당연한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5. 고민이 많아지면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