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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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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탐사] PublyNews 분석으로 톺아보는 텍스트 기반 유료구독 콘텐츠 플랫폼의 오늘과 내일 (feat. Publy, Fol:in 🌈탐사할 서비스 선정에 대한 퀵오버뷰 📌서비스 명: 업계 최고의 프로덕트 전문가가 선별하고 해석하는 트렌드, 퍼블리뉴스 📌서비스 주요 기능: IT 실무자의 아티클/뉴스 콘텐츠 큐레이션과 코멘트 📌선정이유 : 퍼블리/폴인/북저널리즘 등 각종 콘텐츠 플랫폼들이 사용자 유입을 위해 서비스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비스 도입 초기부터 지켜본 퍼블리의 '퍼블리 뉴스'도 업데이트를 거치며 조금씩 성장중이다. '퍼블리 뉴스' UX분석을 통해 '유료구독 텍스트기반 콘텐츠 플랫폼'들의 생태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퍼블리와 퍼블리 뉴스의 차이 퍼블리는 '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유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밀리의 서재, 폴인, 아웃스탠딩, 북저널리즘, 미디엄 등 아티클 베이스의 양질의 유료 콘텐츠 플랫폼 사이에서, ..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 Publy 역기획 해보기 #1 비즈니스 모델 파악하기 Why Publy? 앞선 포스팅에서 역기획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내 차례다. 애용하고 잘 알고 있는 서비스를, 이용자의 관점을 넘어서 기획자의 관점으로 역기획해보고자 한다. 바로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를 파헤쳐보고자 한다. 벌써 퍼블리를 구독한지 1년 쯤 지났다. 작년에 공간디자인스튜디오에서 일할 때, 퍼블리를 통해 브랜딩과 마케팅에 대한 콘텐츠들을 보며 새로운 세상을 엿볼 수 있었다. 아마 그때 이런 과정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 모른다. 퍼블리를 처음 구독하기 시작했을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두꺼운 책들의 핵심만 뽑아서 빠르게 소화할 수 있도록, 잡지처럼 다시 에디팅해주는 것들이 신선했었다. 가끔 퍼블리 콘텐츠의 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
Study Kick OFF 스터디 킥오프 With TH지난 주 일요일, [Deep Wide School]의 Business & Marketing Part의 킥오프 회의가 있었다. 파트너 TH와 함께 가볍게 케이스 스터디를 한 번 해보면서 차차 틀을 잡아가기로 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TH는, 나와 함께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를 하면서 재무 모델에 관한 학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우리 상황은 다음과 같다. 아직 막연하지만 나는 Service/Product를 디자인하기 위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TH는 투자 운용 쪽으로 관심을 확장시키며 금융 모델,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매주 수요일 저녁, 토요일 오전, 주 2회의 Zoom 미팅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로지..
[Deep Diving Project] 내가 구독하는 뉴스레터와 콘텐츠 정보의 바다, 나는 무엇을 수용하고 기록할 것인가?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에 예민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작년부터 '양질의 콘텐츠'를 찾고자 하는 욕심이 더 커졌다. 한 번 걸러진, 정제된 콘텐츠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구독하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구독하고 있는 콘텐츠들도 너무 많아져서 일일이 다 체크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다 보니 애초에 내가 처음 구독을 시작했던 목적과는 달리, 생산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잘 소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매일 1-3개씩' 길든 짧든 구독하고 있는 콘텐츠들로부터 얻는 인사이트들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소한 이런 룰을 만들어야, 의도적으로라도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노력들을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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