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웹기획

(5)
우리 서비스의 기능을 정리하고,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다. 📌우리는 마지막 회의에서 다음의 요소들을 생각해오기로 했다. 🤔 생각해올 것 1. 블록 > 마일스톤 보내기 정책 - 마일스톤에 기여된 블록들(세부목표)이 보여지나? - 마일스톤 달성은 목표 xp 차면 자동달성? 기타 여러 정책들 - '마일스톤에 보내기' 팝업 구체적으로 생긴거 - 마일스톤의 목적: 계획 세우기 + 방향성 점검을 잊지 말기 위해! (> 이런 걸 고려하면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점검) 2. 팀 Goal은 어떻게 작동되나? 3. 개인/팀 리포팅 가능한 것들 생각해오기 (서비스 데이터 사용) 4. 위와 전체적으로 엮어서, 브랜딩/게이미피케이션 요소 생각 - 레퍼런스 찾아보기: 러닝 앱 등 달성 요소 있는 앱, 게임 🤔 우리의 현 상황 진단 지난 회의에서, 우리 서비스 핵심 기능과 요소에 대한 무수..
기능결정회의라 쓰고, 혼란의 시작이라 읽는다. 우리는 각자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기능을 확정하기로 목표했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일차적으로, 우리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했던 단계별 Task와 Needs를 확인하고, 기존 방안 업그레이드를 위한 리서치 내용을 공유했다. 다양한 방안과 레퍼런스들이 등장했다. 위의 이미지에는 작대기가 그어져 있지만, 일단 모든 가능한 안들을 펼쳐놓고, 우리 서비스의 가치제안과 가장 일맥상통하는 방안들로 우리의 기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근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것이, 일부에게는 백엔드 단에서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우리가 생각한 기능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가늠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일부가 생각하기에 구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 보이는 일들이, 가만히 뜯어보..
항해일지 버전업! 본격 프로젝트 킥오프(가치제안 캔버스, 적격질의, 기능 확정에 앞선 기획) 본격적 프로젝트 킥오프, 기획 전체그림을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서, 우리 프로젝트 사이즈에 맞게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프리 킥오프 회의를 하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단계가 전체 프로세스 중 어떤 단계이며, 그것이 어떤 목적에 의해 왜 필요한지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다시 전체 그림을 한 번 공유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분석기획 스케줄링 -> 요구사항분석 -> 타겟분석 -> AS-IS분석 -> 벤치마킹 -> 수행기획안 설계기획 기능정의서 -> 메인프로토타입 -> 정보구조도(IA) -> 화면설계정의서 -> 화면설계서(SB) ->운영관리 이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나니, 우리가 저번 회의때 전체 요구사항 분석과 타겟분석 없이, AS-IS단계를 진행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래서 다시,..
AngelHack Seoul 2020_MVP 완성 <젊은 혁신가들을 위한 온택트 팀 빌딩 서비스, WENNO> 고군분투 끝에 우리는 무언가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줄곧,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에 대해 고민했다. COVID-19 이후, 급변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서 교육과 성장의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이같은 방식의 learning by doing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식이라고 보았다. 이번에 우리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커톤도 비슷한 류의 케이스라고 보았다. 특히 실제 해커톤을 경험하며, 이 안에서 참가자들이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온라인 상으로 팀빌딩을 하는 과정의 어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우리는 이번 해커톤처럼 ..
서비스기획 전체 플로우와 기획산출물 뇌에 박제하기 기획이라고 다 같은 기획이 아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기획'도 이렇게 각양 각색 다르다. '기획'이라고 묶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모호하고 위협적인 일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단계의 기획을 하고 있고, 뭘 해야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서비스 기획자에 포커싱해서, 기획 과정과 필요한 산출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Before we Start, 그 흔한 애자일 업무에 대한 환상에서 빠져나와, 워터폴 방식부터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워터폴 방법론은 각 단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산출물 문서가 명확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앞 단계에서 잘못된 기획이나 설계가 이뤄졌을 때, 되돌리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워터폴 방법론의 흐름과 각 단계에서 필요..

728x90
반응형